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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인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은 30일 오전11시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자 100명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일반인 250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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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교생과 대학생/일반인 2개분야에서 각 50명씩 선발이 이뤄진다.
2017년까지 고교생(50명) 대학생(40명) 일반인 (10명)으로 수상자를 구분했지만 2018년부터 대학생과 일반인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구성, 올해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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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부문에서는 한국과학영재학교가 4명을 배출하며 가장 많은 수상자를 냈다.
이어 서울과고와 북일고가 각 3명의 수상자를 기록하며 톱3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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