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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2020.12.14.)
'데이터 비즈니스, 돈 된다' 연타석 홈런 친 과학영재
♦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KCD) 대표
♦ 24세에 모바일, '오픈서베이' 대박... 29세에 매출관리 '캐시노트' 창업
♦ 본문 요약
'캐시노트'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무료로 제공, 대신 각종 빅데이터를 얻고, 새로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창출
김대표는 데이터3법 개정으로 데이터 유통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개인을 식별하는 데이터에 대한
안정성과 보안이 높아지며 '데이터 비즈니스'의 본격화될 것 전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재구성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KCD(한국신용데이터)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금융회사·기업이 늘면서 몸값도
올라갔다.
현재 누적 투자액은 200억원을 넘었고, 파트너십을 제의하는 곳도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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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대표
- 한국과학영재학교 1기로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를 졸업.
- 산업기능요원으로서 펀드 평가 업체 와이즈에프엔에서 금융 공학을 적용해 펀드를 설계했고,
- '곰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래텍의 모바일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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