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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잘 치르도록 관심을 기울여 감사합니다.
  • 작성자황*자
  • 작성일2004-07-18
  • 조회수4026
저는 학부형이 아니라 서울에 사는 아주 친한 친구 아들이 영재선발 시험을 치르게 되어 어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날겸 축하를 해주기위해 시험장을 찾아왔습니다.
사실 저는 금정구에 살기 때문에 부산공고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아 친구와 아침일찍 부산공고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친구와 만나 오랜만에 하지못한 얘기도 나누고 특히 정말 어려운 영재학교 시험에 1차 합격하고 2차 시험을 치르는 친구아들도 칭찬을 해주고 친구에게도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사실은 저런 자식을 가진 친구가 속으로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제 시험을 치르는 많은 학부형들에 대한  영재학교 선생님들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친절한 선생님들과 수위아저씨들의  태도에 저는 정말 친구로 부터 오히려 칭찬을 받았습니다. 저희 식구4명과 친구식구 3명이라는 제법많은 사람이 왔는데 아침일찍 와서 짐을 수위실에 부탁하였드니 너무나 친절하게 받아주고 상세히 시험장도 안내해 주었습니다.
저는 보통 인문학교를 많이 다녀 보았는데 보통 학교건물 바로 앞에 운동장이 있는것이 대부분인데 부산공고는 운동장이 보이지 않아 물어 보았드니 아주 특히하게 운동장은 교실과 완전히 떨어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며 아무리 떠들어도 교실과 떨어져있어 들리지 않고  교실건물 주위에는 연못과 많은 나무들 등나무 등이 있어서 수많은 학부형들이 어디든 쉴수 있는 공간이 너무나 많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희는 보통 관공서에는 권위주의가 많은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어제 저희들은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부형들이 돋자리를 가지고 화단이나 나무아래서 온갖 물건들을 두고 어지럽게하여도 직원들이 수시로 와서 수거해가는 모습과 특히 저희는 도서관에 갔다가 내려와서 교장실 입구에 돋자리를 깔고 7명의 식구가 하루종일 누워서 편하게 지났는데 가만히 보니 높은 분들이 많이 교장실로 출입을 하여도 한번도 상을 찡그리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학교의 가장 높으신 교장선생님이 계신 바로 입구에서 이렇게 배려해  주실줄은 아마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저는 친구로부터  부산사람이 이렇게 친절하고 학교에 계신 분들이 너무나 친절하다는 소리에 오히려 제가 친구로 부터 대접을 받았습니다.정말 과학영재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제가 정말 친구와 같이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친구를 서울을 떠나보내는 저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가슴이 뿌듯하였고 친구내외도 다행이 아들이 시험을 잘 치렀다고 하여 우리내외는 뽀뽀를 해주며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과학고등학교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희내외가 과학고등학교에서  친구내외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어제는 교육감님의 과학고등학교에 대한 말씀도 듣는  영광도 가졌습니다.  과학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제 전 선생님들께서 우리 학부형들이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여주신  관심을 보고 저는 과학영재학교가 반드시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학교가 되리라 생각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너무 많을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어제는 정말 정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과학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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