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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영양교육(제철음식)
  • 작성자박*이
  • 작성일2015-11-21
  • 조회수3971
11월 제철음식 알아보기

1. 대하는 9~12월이 제철입니다.

새우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B 복합체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메티오닌, 라이신을 비롯한 여덟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 외에도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과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새우의 독특한 단맛을 냅니다. 베타인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강장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2. 과메기는 11~1월이 제철입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 상태의 꽁치를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음식으로 경상북도 지방의 대표 음식입니다. 과거에는 청어를 이용하여 과메기를 만들었지만 현재에는 수확량이 줄어들어 꽁치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과메기는 고단백으로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DHA와 EPA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E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3. 늙은 호박의 제철은 10~12월입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2가 풍부합니다. 호박에는 황색을 나타내는 천연 색소인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타민A의 효력을 나타내는 베타카로팅과 잔토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2개의 비타민A가 결합한 구조로 분해가 되면서 비타민A가 됩니다.
늙은 호박은 무거운 것이 좋으며, 속이 꽉 차고 과육이 많아야 달고 맛있습니다. 또한 색이 진할수록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 굴의 제철은 9~12월입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높습니다. 생굴 100g에는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하는 동물성 단백질의 반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칼슘, 철분, 요오드 같은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굴은 특히 알라닌, 글리신, 글루타민산 등의 단맛과 타우린,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단백질 조성이 매우 우수한 식품입니다. 겨울철에는 굴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합니다. 보통 다른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글리코겐은 췌장에 부담을 주지만, 굴의 글리코겐은 췌장에 부담이 적고 체내 글리코겐으로 활용되어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굴이지만 5~8월의 굴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는 굴의 산란기인데, 영양분이 줄어들 분만 아니라 여름철이라 빨리 부패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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